여성 장애인의 삶과 꿈 듣는다… 장애인권 토크 콘서트 개최
“아이도 울고 그 울음소리도 못 듣는 엄마가 미안해 나도 울었다.”
‘장애인권 토크 콘서트’에서 발언을 앞둔 여성 청각장애인의 말이다. 아이 키우기 힘든 시대, 아이의 울음소리조차 못 듣는 엄마라면 그 고통은 얼마나 클까. 구는 여성 청각장애인이 겪은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겪은 불편과 불안에 대해 직접 들을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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