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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장애인 일자리 50개 푼다
14-12-16 01:42 1,223회 0건

영등포구, 장애인 일자리 50개 푼다일반형 16일·참여형 19일까지 참가신청 받아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영등포구는 일반형 일자리, 참여형 복지일자리에 참여할 지역내 장애인 50명을 각각 오는 16,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는 ▲구청·동 주민센터에서 행정업무 지원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장애인시설 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하는 조건으로 월 116만 7000원의 급여를 지급받고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모집인원은 24명이고 오는 1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형 복지일자리 참여자는 ▲급식 도우미 ▲차량운전 도우미 ▲어르신 실버케어 도우미 ▲도서관 서가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업무 장소는 구립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과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다. 이들은 주 14시간 이내로 월 56시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31만 3000원이고 고용보험에 가입된다. 모집인원은 26명이고 오는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지난 9일 기준으로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된 만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면 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신청서 ▲장애인등록증 사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이고 신청서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www.ydp.go.kr)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류를 갖춘 후 일반형 일자리는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나 동 주민센터에, 참여형 복지일자리는 구립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영등포구 신길로 55, 신길동)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 종료 후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가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02-2670-3396)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 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을 비롯해 모든 소외계층이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올해에는 63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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