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 이광희 본부장을 비롯해 코레일유통 임직원들이 김장을 담근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코레일유통㈜과 함께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영등포 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26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광희 코레일유통㈜ 다원사업 본부장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광희 본부장은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한 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김장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담근 1,600㎏에 달하는 800포기의 김장 김치는 영등포 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