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사이트맵

본문 바로가기
정보공유
복지관자료실 목록
복지관자료실
목록
영등포구, 장애인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한다.
14-12-16 01:43 1,365회 0건

영등포구, 장애인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한다

일반형과 참여형으로 나눠 총 50명 모집
구청,주민센터 또는 급식도우미, 바리스타 등 맞춤형으로

[데일리환경 안상석 기자] 직업을 갖는 것에 큰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장애인 일자리의 채용 인원은 일반형 24명, 참여형 26명 등 총 50명이며, 근무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는 ▲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서 행정업무 지원 ▲ 장애인 편의시설지원센터에서 편의시설 모니터링 ▲ 장애인시설 업무 보조 등의 직무를 수행하며, 근로조건은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로 임금은 월 116만 7000원(4대보험가입)이다.

 

참여형 복지 일자리 참여자는 구립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 집과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배치돼 ▲급식도우미 ▲ 시설환경 청소 및 정비 도우미 ▲ 차량운전 도우미 ▲ 어르신 실버케어 도우미 ▲ 카페 바리스타 및 음료 판매 ▲ 도서관 서가 정리 등 장애유형별로 나눠지며, 근로조건은 주 14시간 이내, 월 56시간 근무로 임금은 31만 3000원(고용보험가입)이다.

 

공고일 현재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영등포구 홈페이지에서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장애인등록증 사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과 함께 지정된 접수처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는 일반형 일자리는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참여형 복지 일자리는 구립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영등포구 신길로 55, 신길동)이다.

 

접수 마감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합격여부는 개별 통지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 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복지라며 장애인을 비롯해 모든 소외계층이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환경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Fixed headers - fullPage.js
Fax. 02-3667-0877
주소 우 0725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22 | Email ydpwelfare@hanmail.net
Copyright©서울특별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M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