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장애인권 페스티벌’ |
김구철기자 kckim@munhwa.com |
서울 영등포구는 장애인권 이해와 공감을 위한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3∼5일 3일간 ‘장애·성평등·모든 사람의 인권’을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주민, 장애인 시설 관계자 등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일정으로 채워진다. 장애인이 직접 전하는 장애인으로서의 삶 이야기와 인권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장애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그리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news_print.html?no=2020120201071012053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