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익 코레일유통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서울시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이 지난 1일 설을 앞두고 서울시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가구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지원하며 이웃과 설 명절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160가구 등에 전달될 명절음식 및 떡국 밀키트와 생필품 구입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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