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전해진 자비의 설 선물
- 김호준 기자
- 승인 2021.02.01 18:06
< 앵커 >
설 명절이 다가올수록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쓸쓸해지곤 합니다.
더구나 코로나 사태로 사회복지시설들은 그 어느 때보다 썰렁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한 공기업이 불교계 사회복지시설인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에 명절 지원 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습니다.
김호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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