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장애인福, 설 맞아 음식ㆍ견과류 후원 받아영등포시설사업소ㆍ한국철도공사 영등포관리역으로부터
- 조용주 기자
- 승인 2021.02.03 11:25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2월 2일 영등포시설사업소로부터 ‘설맞이 명절 음식’을 전달받았다. |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2월 2일 영등포시설사업소(소장 김역남)로부터 ‘설맞이 명절 음식’을 전달받았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 받은 명절 음식은 과일(한라봉)ㆍ만두ㆍ떡 등으로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 19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역남 영등포시설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준비한 설 맞이 음식을 통해 지역 장애인분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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