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저소득 장애인 가정 지원 위해
조계종 사회 복지 재단 산하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1월 27일 코레일 유통(주)로부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조계종 사회 복지 재단 산하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 종환)은 1월 27일 코레일 유통(주)로 부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2022년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우는 공모전 ‘작심 365일’, 지인 및 이웃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우리 지금 만나!’, 컵설기를 만들어 지인과 가족에게 선물하는 ‘쿵떡 쿵떡’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관 내 저소득 장애인 60 가정에 명절 식료품과 생필품도 지원한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후원물과 설 맞이 행사는 장애인 가정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경제적 부담감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레일 유통(주)는 2009년부터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 김장 행사, 여름 나기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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