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서울】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7천만원 상당의 기능성 샴푸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성시준 전무(왼쪽)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훈 관장에게 7천만원 상당의 기능성 샴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현대바이오) 

현대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은 위한 나눔 실천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생필품이 필요한 복지센터에 지원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성시준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전무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고, 최종훈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은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Vitabrid C12’는 지난 2014년 런칭 후 일본·미국 등 글로벌 마켓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