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코레일유통이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왼쪽) 이정환 코레일유통 총무지원처장, 최종환 복지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유통]
 (왼쪽) 이정환 코레일유통 총무지원처장, 최종환 복지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유통]

[아시아에이=이준호 기자] 코레일유통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새해 복 많이 받끼!' 행사 지원과 장애인 가정이 즐거운 설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 맞이 행사지원은 영등포구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외된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인권캠페인, 소원쓰기, 고리던지기, 바자회, 운세뽑기 등 '체험부스운영'과 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가족 150명에게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점심 무료 제공, 노래자랑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지난 2009년부터 지역 내 장애인 가정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 여름나기, 겨울나기, 김장행사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앞으로도 코레일유통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 경영방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아시아에이(http://www.asia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