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등포장애인복지관) |
(서울=국제뉴스) 송인모 기자 = 지난 24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코레일유통㈜이 후원하고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한가위 대축제'가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대강당, 식당 및 정문 앞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레일유통㈜후원으로 특식나눔 및 송편빚기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복지관 자체적으로 나눔 바자회, 떡 및 아이스크림 케이크 나눔을 실시하여 다채로운 어울림 마당이 이뤄졌다.
코레일유통㈜은 오늘 행사이외에도 연중 영등포내 저소득 장애인 밑반찬 가정방문 배달, 장애인식개선, 후원 행사 등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사업을 선도적으로 주도하는 기업이다.
'한가위 대축제' 행사에는 배식봉사부터 송편빚기 대회까지 코레일유통㈜외에도 해군재경근무지원단, YDP 시니어 나눔이웃 봉사단, 지역사회 청년봉사단 등도 동참하여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자가 함께하는 의미있는 나눔의 시간이 됐다.
코레일유통(주) 장주식 대표이사는 여기 계신 장애인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낀다. 오늘 여러 분들을 위한 축제인 만큼 즐겁게 노시고,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는 축하인사를 전했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주민참여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감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국제뉴스 / 송인모기자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