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정호영)이 오는 17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6회 전라북도 장애인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문화한마당은 전라북도 출신 가수 진성과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의 축하공연, 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어르신들의 하모니카 연주 등으로 진행된다.

전북장복 정호영 관장은 “지역주민과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정성을 다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본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의 사전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63-901-52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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