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협력사 정규직 근무, ‘장애인 훈련생’ 모집
장애인공단 부산·대구업능력개발원, 오는 23일까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4-08 16:14:30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이 삼성중공업(주) 20개 사내 협력사에서 정규직 사원으로 근무할 ‘장애인 훈련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삼성중공업(주) 협력사 협의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2015년 ‘1사 1 장애인 착한고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꾸준히 약속을 실천해 오고 있다.
훈련은 기업직무중심의 채용연계형 훈련과정으로 진행되며, 훈련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또한 훈련기간 동안 숙식이 제공되고, 매월 소정의 교통비 등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참가를 원하는 장애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http://www.kead.or.kr)나 부산직업능력개발원 홈페이지(http://campus.kead.or.kr/busan), 대구직업능력개발원 홈페이지(http://campus.kead.or.kr/daegu)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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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주) 협력사 협의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2015년 ‘1사 1 장애인 착한고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꾸준히 약속을 실천해 오고 있다.
훈련은 기업직무중심의 채용연계형 훈련과정으로 진행되며, 훈련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또한 훈련기간 동안 숙식이 제공되고, 매월 소정의 교통비 등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참가를 원하는 장애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http://www.kead.or.kr)나 부산직업능력개발원 홈페이지(http://campus.kead.or.kr/busan), 대구직업능력개발원 홈페이지(http://campus.kead.or.kr/daegu)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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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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