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17일 중증장애인 카페 ‘꿈송이’ 개소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4-09 11:23:35
연천군(군수 김광철)이 오는 17일 연천군종합복지관 1층에 발달장애인과 중증장애인들의 지역사회 통합형 까페인 ‘꿈송이’를 개소한다. ‘꿈송이’는 연천군의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커피가게 운영을 실습하는 지역사회통합형 까페 1호점이다.
꿈송이는 직업훈련교사 1명,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2명, 바리스타 훈련과정 실습생 3명이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꿈송이는 “발달장애인과 중증장애인에게 취업은 단순히 생계문제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참여의 통로가 되며, 일을 통해서 자신의 삶의 행복을 찾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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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송이는 직업훈련교사 1명,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2명, 바리스타 훈련과정 실습생 3명이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꿈송이는 “발달장애인과 중증장애인에게 취업은 단순히 생계문제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참여의 통로가 되며, 일을 통해서 자신의 삶의 행복을 찾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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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