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산품 순회매장 ‘안산시 꿈드래 마켓’ 운영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4-16 20:10:26
빛과둥지장애인보호작업장, 푸른동산장애인보호작업장, 밀알보호작업장, 행복한학교보호작업장 등 안산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16일
꿈드래 마켓은 중증장애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공공기관과 직업재활시설이 협력해 지난 2016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열리고 있다.
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 생산판매기사, 직업훈련교사가 참여하고 있는 20여개의 기관을 방문, 점심시간 전후로 약 4시간 동안 민원인이 많은 곳이나 직원식당 등에서 매장을 열어 장애인생산품 홍보와 함께 판매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
이날 꿈드래 마켓에는 지역의 직업재활시설들에서 생산하고 있는 쿠키와 빵류, 커피, 주방세제와 섬유유연제, 천연비누 그리고 무한잉크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됐다.
푸른동산장애인보호작업장 김호열 원장은 “전국적으로 공공기관에서 순회매장을 열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는 지자체는 안산시가 유일하다”면서 “장애인생산품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꿈드래 마켓은 중증장애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공공기관과 직업재활시설이 협력해 지난 2016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열리고 있다.
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 생산판매기사, 직업훈련교사가 참여하고 있는 20여개의 기관을 방문, 점심시간 전후로 약 4시간 동안 민원인이 많은 곳이나 직원식당 등에서 매장을 열어 장애인생산품 홍보와 함께 판매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
이날 꿈드래 마켓에는 지역의 직업재활시설들에서 생산하고 있는 쿠키와 빵류, 커피, 주방세제와 섬유유연제, 천연비누 그리고 무한잉크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됐다.
푸른동산장애인보호작업장 김호열 원장은 “전국적으로 공공기관에서 순회매장을 열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는 지자체는 안산시가 유일하다”면서 “장애인생산품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박종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