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장애인·소외계층 대상 ‘신년맞이 대축제 행사’
코레일유통(사장 장주식)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대강당에서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신년맞이 대축제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코레일유통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250인분의 특식제공과 장애인 100가구에 쌀 10kg씩을 전달했으며 소외된 이웃과 윷놀이 및 연만들기를 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유통 대전본부도 지난 6일 대전동구청과 함께 ‘천사의 손길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9개 지역본부에서도 지역맞춤형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문화일보 /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