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중창단 담쟁이코러스, ‘제4회 정기연주회’ 열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4-29 13:10:27
여성장애인 중창단 ‘담쟁이코러스’가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구로꿈나무극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 I have a deam ▲나는 나비 ▲버터플라이 ▲마리아 등 주옥같은 노래 10곡을 선보인다.
여성장애인 중창단 ‘담쟁이 코러스’는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16년 여성장애인조직화지원의 일환으로 결성됐으며, 정기모임 및 문화관람 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즐거움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뇌병변,지체, 지적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여성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
담쟁이코러스를 이끌고 있는 박정실 지휘자는 “오랫동안 연습한 결과물이 이번 연주회를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4회 ‘담쟁이코러스’정기연주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어 관람이 자유로우며, 관람을 희망하거나 궁금한 점은 복지관 성인1팀(070-4423-612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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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연주회는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 I have a deam ▲나는 나비 ▲버터플라이 ▲마리아 등 주옥같은 노래 10곡을 선보인다.
여성장애인 중창단 ‘담쟁이 코러스’는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16년 여성장애인조직화지원의 일환으로 결성됐으며, 정기모임 및 문화관람 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즐거움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뇌병변,지체, 지적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여성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
담쟁이코러스를 이끌고 있는 박정실 지휘자는 “오랫동안 연습한 결과물이 이번 연주회를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4회 ‘담쟁이코러스’정기연주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어 관람이 자유로우며, 관람을 희망하거나 궁금한 점은 복지관 성인1팀(070-4423-612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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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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