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산악인 김홍빈, 히말라야 가셔브룸Ⅰ완등 도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5-16 13:16:36
장애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가셔브룸Ⅰ(8068m) 완등에 도전한다.
원정대 후원사인 콜핑은 지난 15일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2019 김홍빈 가셔브룸Ⅰ(8,068m) 원정대’발대식이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김홍빈 대장은 지난 1991년 북미 최고봉 매킨리(6194m) 단독 등반 중 사고로 열 손가락을 모두 잃었지만, 불굴의 의지와 투혼으로 장애인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한 산악인이다.
지난해에는 5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완등에 성공하며 장애인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까지 가셔브룸Ⅰ과 브로드피크(8047m)만 남겨두고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원정대 후원사인 콜핑은 지난 15일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2019 김홍빈 가셔브룸Ⅰ(8,068m) 원정대’발대식이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김홍빈 대장은 지난 1991년 북미 최고봉 매킨리(6194m) 단독 등반 중 사고로 열 손가락을 모두 잃었지만, 불굴의 의지와 투혼으로 장애인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한 산악인이다.
지난해에는 5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완등에 성공하며 장애인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까지 가셔브룸Ⅰ과 브로드피크(8047m)만 남겨두고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