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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여성 장애인 경제활동 남성 장애인의 절반도 안 돼
 (1.♡.163.86) 19-05-20 22:00 225회 0건

도내 여성 장애인 경제활동 남성 장애인의 절반도 안 돼

“성차별 가중되며 불이익” 지적

                           

2019-5-21 (화) 17면 - 이현정 기자

도내 여성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남성 장애인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박기남)이 20일 발표한 강원성인지통계 115호에 따르면 도내 여성 장애인 가운데 취업자 수는 9,462명으로 도내 전체 장애인 가운데 9.7%였고 남성 장애인 비중은 21.3%였다.

도내 여성 장애인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분야는 단순노무자(45.7%)이고 농림어업숙련 종사자(19.6%), 서비스 종사자(15.2%) 순으로 높았으며 관리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장애인은 농립어업숙련 종사자(31.5%), 단순노무 종사자(23.9%), 기능종사자(9.8%)순으로 종사했고 9.7%가 관리직에 종사했다.

안희정 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개발부장은 “여성 장애인은 장애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여성이라는 성차별이 가중되는 이중적 차별구조로 불이익 상태에 놓이게 된다”면서 “수당을 확대하거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에 이어 성인지적 접근으로 근무환경 개선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

2019-5-21 (화) 17면 -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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