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전’ 개막…사흘간 열전 돌입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5-23 18:58:10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3일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사흘 동안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소속 3600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17개 종목으로 안산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17개 종목은 게이트볼, 지적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청각축구, e-스포츠다.
이날 개회식은 오후 4시 개식 통고를 시작으로 선수단을 대표한 기수단 입장, 윤화섭 안산시장 환영사, 김희겸 경기도행정1부지사 대회사, 선수·심판 대표자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환영사에서 “안산시에서 처음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들이 위대한 도전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73만 안산시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장애인 선수들의 꿈이 생동하는 도시 안산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대회 폐막까지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5일 오후 4시30분 올림픽기념관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소속 3600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17개 종목으로 안산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17개 종목은 게이트볼, 지적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청각축구, e-스포츠다.
이날 개회식은 오후 4시 개식 통고를 시작으로 선수단을 대표한 기수단 입장, 윤화섭 안산시장 환영사, 김희겸 경기도행정1부지사 대회사, 선수·심판 대표자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환영사에서 “안산시에서 처음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들이 위대한 도전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73만 안산시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장애인 선수들의 꿈이 생동하는 도시 안산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대회 폐막까지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5일 오후 4시30분 올림픽기념관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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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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