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운동선수 취업 활성화 나선다
입력 2019.05.30 (06:02) 사회
서울시가 장애인 운동선수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오늘(30일) 체결되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업무협약'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참여하는 민간기업은 넷마블과 제일정형외과병원 등 서울시에 본사를 둔 8곳,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서울의료원 등 공공기관 7곳입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장애인고용부담금을 감면해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에는 휠체어 농구, 장애인탁구 등 선수 32명이 활동 중인 직장운동경기부 5팀이 있으며, 민간기업 6곳에서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9팀에서 선수 6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체결되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업무협약'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참여하는 민간기업은 넷마블과 제일정형외과병원 등 서울시에 본사를 둔 8곳,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서울의료원 등 공공기관 7곳입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장애인고용부담금을 감면해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에는 휠체어 농구, 장애인탁구 등 선수 32명이 활동 중인 직장운동경기부 5팀이 있으며, 민간기업 6곳에서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9팀에서 선수 6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