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쌍용역 시작…전국에 운영 중인 약 3100대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에 운영중인 자동판매기에 장애인 전용 점자스티커를 부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자스티커 부착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점자스티커를 자판기에 부착함으로써 누구나 편리하게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된다.
천안 쌍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전국적으로 코레일유통이 운영중인 자판기 약 3100대에 확대해 부착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 “공공기관으로서 함께사는 세상,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나갈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공익적 편의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자스티커 부착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점자스티커를 자판기에 부착함으로써 누구나 편리하게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된다.
천안 쌍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전국적으로 코레일유통이 운영중인 자판기 약 3100대에 확대해 부착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 “공공기관으로서 함께사는 세상,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나갈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공익적 편의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이블뉴스 / 황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