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각장복, 20일…암전 상태의 미로로 구성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0일 오후 3시 복지관에서 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 ‘같은공간 다른생각 Air’ 개장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은 김연 충청남도의원의 추진사업으로 약 165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길이 7m, 너비 7m, 높이 3m로 2동이 제작됐다.
외관은 흰 지팡이와 점자블럭 등의 디자인이 가미된 에어바운스 형태이며 체험장의 내부는 빛이 전혀 투과되지 않는 암전 상태의 미로로 구성돼 각종 음향 및 효과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시각장애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문의 및 신청은 복지관 전화(041-413-7000)또는 홈페이지(www.cncane.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충남시각장복 관계자는 “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을 통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은 김연 충청남도의원의 추진사업으로 약 165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길이 7m, 너비 7m, 높이 3m로 2동이 제작됐다.
외관은 흰 지팡이와 점자블럭 등의 디자인이 가미된 에어바운스 형태이며 체험장의 내부는 빛이 전혀 투과되지 않는 암전 상태의 미로로 구성돼 각종 음향 및 효과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시각장애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문의 및 신청은 복지관 전화(041-413-7000)또는 홈페이지(www.cncane.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충남시각장복 관계자는 “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을 통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에이블뉴스 / 황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