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보행 도와주는 슈트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지난 20일 오전 사이베슬론 2020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전시 유성구 카이스트 기계공학동 모의훈련장에서 다리완전마비 장애를 가진 김병욱 사이베슬론 선수가 웨어러블 로봇인 '워크온슈트'를 착용하고 시연하고 있다.
'사이배슬론 (Cybathlon)' 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ETH Zric)가 주최해
신체 일부가 불편한 장애인들이 로봇과 같은 생체 공학 보조장치를 통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국제대회로 공경철 교수는 완전마비 장애인이 로봇을 착용하고 도전적인 장애물을 통과하는 '웨어러블 로봇' 종목에 출전한다.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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