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사이트맵

본문 바로가기
소통연대 플랫폼
복지정보 목록
복지정보
목록
화성시, 전국 최초 장애인복지관 로봇재활 사업 추진
 (1.♡.163.86) 19-06-25 00:03 248회 0건
화성시, 전국 최초 장애인복지관 로봇재활 사업 추진
2019-06-24 12:14, 남승진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 선정···국비 50% 받아

화성시청
화성시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복지관에서 로봇재활사업을 전개한다. 

해당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19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에 화성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전국 최초 시범사업인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 사업은 재활공학 발전과 4차 산업혁명 기류에 따라 재활로봇을 장애인복지관에 보급하고 이를 통해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맞춤형 보행훈련을 제공하는 등 재활치료 환경을 개선·향상하는 것이다.

시는 화성시아르딤복지관·동탄아르딤복지관·피앤에스미캐닉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사업에 응모했다. 

시는 국립교통재활병원의 재활로봇을 벤치마킹하고 국제 의료(재활)기기전시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컨설팅에 참석하는 등 지난해부터 공모 선정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시에서 실시한 공무원 정책제안에 ‘장애인복지관 로봇재활 도입 프로젝트’가 선정돼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하반기부터 관내 장애인복지관 2개소에 워크봇(보행 재활보롯)을 도입한다. 사업비는 총 5억7000만원으로 시비·국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3년의 성과활용 기간을 거쳐 해당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장애인에게 최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Fixed headers - fullPage.js
Fax. 02-3667-0877
주소 우 0725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22 | Email ydpwelfare@hanmail.net
Copyright©서울특별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M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