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 김문기 기자
- 승인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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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소장 현승철)는 올해 들어 최근까지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운영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1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에 따르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무장애 숲길 걷기, 맨발 치유길 걷기 후 족욕, 호흡하기, 명상하기, 손수건 물들이기, 복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하반기에도 사전 예약을 받아 장애인, 취약계층,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760-377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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