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과 함께하는 시각장애인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7-01 14:28:01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임종혁)이 최근 GKL사회공헌재단의 공모사업 중 ‘역사와 평화를 주제로 한 사회공헌사업’ 부분에 선정됐다. 이에 서울노원시각장복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첫 프로그램은 강화도 전등사 및 김포 함상공원 내 퇴역함 관람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매회 실시 전 서울노원시각장복 홈페이지(http://www.nowonblind.or.kr)와 시각장애인 정보통신망 ‘넓은 마을’ 공지를 통해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각장복(02-950-01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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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첫 프로그램은 강화도 전등사 및 김포 함상공원 내 퇴역함 관람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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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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