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수상레포츠 계절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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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서는 31개 시군 장애인 및 보호자 170여명에 대한 안전교육 (심폐소생술)을 시작으로 생존수영 및 수상레저프로그램, 가족어울림을 위한 명랑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
A조, B조로 나뉘어 1일차 A조는 생존수영, B조는 수상레포츠(바나나보트 등)를 2일차에는 A조가 수상레포츠, B조는 생존수영을 진행했다.
각 프로그램은 세부 포스트를 나눠 로테이션 형식으로 진행, 참가자들 의 대기시간을 줄였고, 서울 YMCA 안전요원(인명구조 및 생존수영지도자 자격증 보유)이 배치돼 안전성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캠프에 참가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서울YMCA 명의의 ‘생존수영 수료증’을 배부해 참가자들이 만족감을 보였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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