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복 묵향, 대한민국 장애인 서예대전'에서 7명 수상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7-30 09:00:04
서울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양천장복)의 서예 자조모임 ‘묵향’이 지난 22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장애인 서예대전 시상식”에서 특선 2명, 입선 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양천장복 묵향은 서예를 통해 정서 안정과 필력 단련 및 친목 증진을 도모한다. 매주 화요일 복지관 3층 교육실에서 배인숙 강사의 지도로 연습에 매진하며 매년 전시회를 가지고 있다.
특선을 수상한 이 씨는 “서예를 배운 지 1년 4개월이 됐다. 서예는 정신집중에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도 출품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묵향 참여 문의는 양천장복 문화여가지원팀(070-4804-6071)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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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을 수상한 이 씨는 “서예를 배운 지 1년 4개월이 됐다. 서예는 정신집중에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도 출품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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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kaf29@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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