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꿈 실현 위한 ‘그린나래패션쇼’
안양시관악장애인복지관, 28일 라프로메사웨딩홀에서 개최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7시 안양시 동안구 소재 라프로메사웨딩홀에서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이하 그린나래)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장애인의 꿈을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DK엔터테인먼트가 패션쇼의 기획과 연출을 맡았으며 캐주얼 브랜드 펠틱스(Feltics)를 내세우고 있는 ㈜드림호투의 의상협찬으로 진행된다.
1부 공연에서는 요리사 등 장애인들이 자신의 꿈을 표현한 의상을 가지고 가족과 함께 무대에 선다. 2부에서는 펠틱스의 협찬 의상을 착용하고 DK엔터테인먼트의 전속모델들과 무대에 서게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꿈은 말 그대로 꿈으로 끝나고 만다”면서 “패션쇼를 통해 장애인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에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화보촬영은 브랜드 HYPE, 디자이너 양해일 등이 후원했으며 래퍼 허인창, 그룹 로열파이럿츠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패션쇼는 장애인의 꿈을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DK엔터테인먼트가 패션쇼의 기획과 연출을 맡았으며 캐주얼 브랜드 펠틱스(Feltics)를 내세우고 있는 ㈜드림호투의 의상협찬으로 진행된다.
1부 공연에서는 요리사 등 장애인들이 자신의 꿈을 표현한 의상을 가지고 가족과 함께 무대에 선다. 2부에서는 펠틱스의 협찬 의상을 착용하고 DK엔터테인먼트의 전속모델들과 무대에 서게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꿈은 말 그대로 꿈으로 끝나고 만다”면서 “패션쇼를 통해 장애인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에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화보촬영은 브랜드 HYPE, 디자이너 양해일 등이 후원했으며 래퍼 허인창, 그룹 로열파이럿츠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기도 했다.
에이블뉴스 / 황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