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 1~4호선 유압식 엘리베이터 사라진다
서울메트로, 교체 공사 중…총 8대 중 3대 완료 상태
서울메트로가 1~4호선 지하철역에 설치된 유압식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유압식 엘리베이터는 유압펌프에서 토출된 작용유로 플런저를 작동시켜 카를 승강시키기 때문에 운행횟수가 시간당 20회 정도로 제한적이고, 온도변화에도 민감해 다수가 이용할 경우 오일 온도가 상승, 자동으로 멈춰 버려 고장으로 오인하는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메트로는 최근 4호선 총신대역 2대, 4호선 서울역 1대의 유압식 엘리베이터를 MRL(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로 교체했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4호선 삼각지역 2대의 유압식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에 들어가고, 올해 안에 2호선 합정역 1대, 3호선 옥수역1대, 4호선 총신대역 1대에 대한 교체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1~4호선 지하철역에 유압식 엘리베이터는 모두 사라지게 된다.
유압식 엘리베이터는 유압펌프에서 토출된 작용유로 플런저를 작동시켜 카를 승강시키기 때문에 운행횟수가 시간당 20회 정도로 제한적이고, 온도변화에도 민감해 다수가 이용할 경우 오일 온도가 상승, 자동으로 멈춰 버려 고장으로 오인하는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메트로는 최근 4호선 총신대역 2대, 4호선 서울역 1대의 유압식 엘리베이터를 MRL(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로 교체했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4호선 삼각지역 2대의 유압식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에 들어가고, 올해 안에 2호선 합정역 1대, 3호선 옥수역1대, 4호선 총신대역 1대에 대한 교체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1~4호선 지하철역에 유압식 엘리베이터는 모두 사라지게 된다.
에이블뉴스 / 박종태기자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