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건강관리, ‘국민행복카드’로 통합
복지부, 오는 7월부터…바우처 포인트 온라인 확인 등
보건복지부가 오는 7월부터 국민행복카드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통합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의 경우, 이용자가 매일 SMS 문자를 통해 인증번호를 전송받아 제공인력에게 전달해 입력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는 탓에 이용자 및 제공인력의 불편이 있었다.
이에 오는 7월1일부터는 국민행복카드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경우라도, 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국민행복카드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서비스 결제 시 국민행복카드를 접촉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이용자 및 제공인력이 보다 쉽게 결제가 가능해지게 된다.
또 국민행복카드로 이용 중인 바우처 포인트(정부지원금) 잔여량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해지며, 하반기에는 단계적으로 국민행복카드 발급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이용자의 카드사 선택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통합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의 경우, 이용자가 매일 SMS 문자를 통해 인증번호를 전송받아 제공인력에게 전달해 입력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는 탓에 이용자 및 제공인력의 불편이 있었다.
이에 오는 7월1일부터는 국민행복카드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경우라도, 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국민행복카드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서비스 결제 시 국민행복카드를 접촉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이용자 및 제공인력이 보다 쉽게 결제가 가능해지게 된다.
또 국민행복카드로 이용 중인 바우처 포인트(정부지원금) 잔여량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해지며, 하반기에는 단계적으로 국민행복카드 발급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이용자의 카드사 선택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에이블뉴스 / 이슬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