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저소득·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 수정 2020.02.06 09:55
- 게재 2020.02.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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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저소득층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비를 지원한다. 치아 결손으로 인해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직장 10만 원, 지역 9만7천 원)에 해당되는 대상자로 틀니, 임플란트 시술비의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임플란트는 평생 2개의 치아가 지원되며, 과거 건강보험수혜자는 제외된다. 틀니는 지원받은 후 7년이 지나야 다시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틀니 236명, 임플란트 75명, 장애인 53명이 수혜를 받았다. 희망자는 김해시보건소 구강보건실로 전화신청(055-330-7959, 7960)하면 된다.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