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장애인 5명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
서울시 제공 |
채용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장애유형에 상관없이 응시할 수 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는 중증장애인들이 근무하기 적합한 직위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며 임용 후에도 보조공학기기, 근로지원인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이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채용절차는 6월 12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6월 30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