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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애인 사회참여 강화...예산 61억 증가
 (1.♡.19.52) 20-05-07 21:02 99회 0건

울산시 장애인 사회참여 강화...예산 61억 증가

 

2020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사업’ 추진
331억 원 확보해 원활한 사회활동 서비스 제공
일자리와 자립생활 지원에 국, 시비 458억 투입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장애인들의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재활관련 훈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0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 공공·민간 연계 장애인 일자리사업과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성인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및 훈련 등 6개 분야 20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국비 249억 원과 시비 209억 원 등 총 458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을 보면 장애인의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고용인원이 531명에서 575명으로 44명이 확대됐다.

특히 중증장애인 카페인 ‘아이 갓 에브리싱’도 시청 1곳에서 울주군이 추가로 1곳을 설치함에 따라 발달장애인의 일자리가 2명에서 5명이 늘어나 모두 7명이 일하게 됐다.

지역사회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활동지원도 국비사업과 시비추가사업을 합쳐 전년 270억 원보다 61억 원이 증가한 331억 원을 확보해 원활한 사회활동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에 따라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중구와 울주군에도 설치되어 5개 구·군별 1개소로 중증장애인의 자립 지원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단계적으로 안정적인 자립 지원에 나선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두드림직업적응훈련시설, 성인장애인학교 3개소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장애인 맞춤형 직업훈련과 전문 자립교육을 전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가 장애인·노인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보조기기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실태를 파악해 욕구에 맞는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 맞춤형 자립생활을 위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실태조사’ 등도 추진한다.


이형우 복지여성건강국장은 “장애인이 스스로 일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정책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의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요자인 장애인이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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