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 장애인 맞춤형 TV 무료 보급
입력 2020.05.12 (13:13)
오전KBS뉴스(대구)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각, 청각 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맞춤형 TV를 무료로 보급하기 위해 다음달 5일까지 전국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합니다.
방통위는 시각, 청각 장애인 만 5천명의 소득 여부와 장애 정도 등을 심사한 뒤 7월부터 TV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보급 예정인 TV는 40인치 고해상도 스마트 TV로 수어 화면 위치 자동 탐색, 최대 200% 수어 화면 비율 확대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방통위는 시각, 청각 장애인 만 5천명의 소득 여부와 장애 정도 등을 심사한 뒤 7월부터 TV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보급 예정인 TV는 40인치 고해상도 스마트 TV로 수어 화면 위치 자동 탐색, 최대 200% 수어 화면 비율 확대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