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불편 없이…'2021년 열린관광지' 20곳 공모
등록 2020-07-02 11:36:28
[서울=뉴시스] 용인 한국민속촌 접근로.(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0.7.2 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장애인이나 고령자, 영유아 등 거동이 어려운 이들도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 20곳을 새로 뽑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열린관광지'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열린관광지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정보 제공 강화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활동 여건을 동등하게 만든다는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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