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하반기 긴급지원사업 접수 시작
- 박성용 기자
- 승인 2020.07.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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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과 재해로 의료·주거환경·생계 도움 필요한 장애인 지원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재단)은 갑작스런 재난과 재해로 인해 의료·주거환경·생계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당사자에게 오는 11월 30일까지 하반기 긴급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재난·재해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긴급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신청은 수요자의 사례관리가 가능한 기관에 한하며, 기관별(수요자 1인) 연 1회 최대 300 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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