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발달장애인 위한 요리교실 '셰프학교'에 후원금 전달
발행일 : 2020.07.14
<이인기 매일유업 본부장(왼쪽 네번째),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왼쪽 다섯번째), 이진희 베어베터 대표(왼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유업이 지난 13일 이니스프리 명동점에서 '셰프학교'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식에서 매일유업은 1000만원과 향후 쿠킹클래스를 위한 제품 지원 계획을 밝혔다.
셰프학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요리교실이다. 발달장애인 수강생들은 셰프학교를 통해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음식과 관련한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셰프학교는 발달장애인도 직접 요리할 수 있도록 최소한 도구와 재료만을 사용한 맞춤 레시피를 개발한다.
발달장애인의 경우 비장애인과 달리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공유되는 레시피를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사 더 보기 Homepage : http://https://etnews.com/2020071400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