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LPe, 청각장애인 카셰어링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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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28 10:00
코액터스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에 르노삼성 QM6 LPe가 투입된다. ‘고요한 모빌리티'는 청각장애인을 드라이버로 고용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가 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용차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고요한 모빌리티’는 청각장애인 드라이버 등을 고용해 서울지역에서 QM6 LPe를 카셰어링 형태로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다. 초기 10대를 시작으로 추후 100대까지 증차될 예정이다.
코액터스는 지난 5월 서울지역에 한해 100대의 차만 운행하는 조건으로 실증특례를 받았다. 현행 여객자동차법에 따라 관련 면허가 없이 자동차 유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 등을 감안해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사례로 선정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기사 더 보기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8/2020072801181.html
‘고요한 모빌리티’는 청각장애인 드라이버 등을 고용해 서울지역에서 QM6 LPe를 카셰어링 형태로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다. 초기 10대를 시작으로 추후 100대까지 증차될 예정이다.
코액터스는 지난 5월 서울지역에 한해 100대의 차만 운행하는 조건으로 실증특례를 받았다. 현행 여객자동차법에 따라 관련 면허가 없이 자동차 유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 등을 감안해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사례로 선정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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