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장애인 비하' 발언에, 인권위 “인권교육 하라” 권고
[중앙일보] 입력 2020.08.26 08:49 수정 2020.08.26 10:09
지난 1월 23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장애인 비하 발언과 관련해 장애인단체의 항의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월 23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장애인 비하 발언과 관련해 장애인단체의 항의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 ‘차별행위 중단’ 권고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