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장애인 고용 창출에 앞장
입력 2020-08-27 09:32 수정 2020-08-27 09:33
-상반기 대비 장애인 고용 15% 확대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 안정화 노력
한국타이어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통해 장애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8월 개장한 '동그라미 세차장'이 있다. 한국타이어 본사 건물 지하 주차장에 마련한 이 세차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센터에서 사전 교육 기간을 거쳐 현재 중증 장애인 포함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또 회사 업무용 차 및 임직원 차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올해 안에 고용 인원을 10여 명 이상으로 늘리는 등 규모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기사 더 보기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05&c1=05&c2=05&c3=00&nkey=202008270932311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 안정화 노력
한국타이어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통해 장애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8월 개장한 '동그라미 세차장'이 있다. 한국타이어 본사 건물 지하 주차장에 마련한 이 세차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센터에서 사전 교육 기간을 거쳐 현재 중증 장애인 포함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또 회사 업무용 차 및 임직원 차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올해 안에 고용 인원을 10여 명 이상으로 늘리는 등 규모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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