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척수장애인 일자리’ 활활
온라인 속 잠재력 ‘무한’…“일자리 확대 필요”
복지부,“장애인일자리 비대면 직무 개발 고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8-26 17:48: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Untact) 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척수장애인의 비대면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하나로 제기됐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언택트의 세계 척수장애인 일자리’라는 주제로 ‘제2차 척수플러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척수장애인은 운동과 감각신경의 상실에 따른 보행성 등 운동성 상실 이외에도 대소변장애, 성기능장애, 욕창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한 중도, 중증, 중복의 3중 장애인으로, 국내의 척수장애인은 약 5만1714명으로 추정된다.
기사 더 보기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6&NewsCode=001620200826171108104614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언택트의 세계 척수장애인 일자리’라는 주제로 ‘제2차 척수플러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척수장애인은 운동과 감각신경의 상실에 따른 보행성 등 운동성 상실 이외에도 대소변장애, 성기능장애, 욕창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한 중도, 중증, 중복의 3중 장애인으로, 국내의 척수장애인은 약 5만1714명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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