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청각장애인 위한 '음성·자막 변환 앱' 선보여
- 입력 2020.08.31 13:18 | 수정 2020.08.31 13:18
- EBN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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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이 모바일·인터넷 환경에서도 제약 없이 방송을 볼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AI) 음성-자막 자동변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오는 9월 1일부터 제공된다.
3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음성-자막 자동변환 애플리케이션은 AI기반 음성인식 기술로 모바일기기(스마트폰·태블릿PC)의 미디어 음성을 자막으로 자동으로 변환해 화면에 표시해준다.
청각장애인의 동영상 시청편의를 위해 방통위가 지난해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함께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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