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퇴소청소년 등 약자 일상 속 사각지대에 예산 투입
- CBS노컷뉴스 김명지 기자 메일보내기
- 2020-09-01 08:30
[2021년 예산안]출퇴근 중증장애인, 쉼터 나온 자립청소년 등 지원
(사진=자료사진)
어려운 사정에도 근로를 이어나가는 중증장애인과 쉼터에서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청소년 등 우리사회 약자들의 일상을 돌보는 예산이 내년 재정 운용 계획에 반영됐다. 기획재정부가 1일 발표한 2021년도 예산안에는 중증장애인, 쉼터 퇴소 청소년, 어린이집 원아 등 약자의 일상 속 복지‧안전과 밀착한 내용이 특색 사업으로 담겼다.
우선 저임금 상황에서도 근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증장애인에게 출퇴근 교통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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