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맹학교·전북맹아학교 ‘U+희망도서관’ 구축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9-03 09:41:31
하트-하트재단과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아동의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U+희망도서관 4호 부산맹학교, 5호 전북맹아학교에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은 2014년부터 시각장애아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각장애학교 도서관 구축, 도서관리 시스템 구축, ICT보조공학기기 지원, 특별한 도서(점자·촉각·음성도서)를 제작해 전국 시각장애학교, 국공립도서관 등에 배포하여 시각장애아동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로 인한 제약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 비전을 제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