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의 마음으로 행정서비스 진행"
- 장영진
- 승인 2020.09.0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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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농아인(청각장애인, 언어장애인)가구에 외부 세상과의 소통을 돕는 '초인등 설치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초인등'이란 청각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보조기구로 방문객이 벨을 누르면 센서가 작동해 집안에 설치된 등이 반짝거리면서 일반가정의 초인종과 같은 역할을 하는 장애인 보조기기다.
군은 지난달 31일부터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 중 중증 청각장애인 18가구를 대상으로 초인등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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