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을 한결같이 바라보고 지원합니다"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0.09.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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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용현 가연마을 팀장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가연마을은 혼자 힘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이 주체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지원기관이다.
중증 장애인들의 참 행복을 위해 해바라기 가족이 된다는 비전을 가진 가연마을은 해바리기의 꽃말인 ‘당신만을 한결 같이 바라봅니다’처럼, 입주자인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심을 길러 주기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었다.
특히 입주자 가족들과 진행하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이 가연마을 만의 특색있는 사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