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외면지난 3년간 장애인 의무고용 위반으로 부담금 932억 납부
- 김원 기자
- 승인 2020.09.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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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부, 공공기관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지키지 않아 지난 3년간 납부한 고용부담금이 93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정부부문,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의무고용률을 어겨 납부한 장애인고용부담금이 ▷2017년 226억원 ▷2018년 289억 원 ▷2019년 415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더 보기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8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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